[註] 주해 노동법 자료실

주식회사 정인종합관리 부당정직 구제 재심신청

사건번호
2025부해1546
위원회
중앙노동위원회
판정결과
초심유지
판정일
2026-02-20
심급사건
경기 2025부해2227

판정사항

근로자의 재심청구를 기각하면서 재심절차를 진행하지 아니한 것은 징계절차상 중대한 하자에 해당하여 부당함

판정요지

회사의 인사규정 제42조에는 ‘징계를 받은 자가 징계처분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때에는 그 처분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주일 이내에 1회에 한하여 징계재심요청서를 작성하여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’라고 규정하고 있고, 해당 규정에 대해 사용자는 임의규정이라고 주장하나 징계관련 다른 조항들과의 체계적 해석을 고려할 때 초심 징계절차에 준하거나 혹은 더 간소화된 형태의 재심 징계절차를 최소한 거쳐야 하는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. 그럼에도 근로자의 재심청구에 대해 사용자가 별도의 인사위원회 개최 없이 이메일을 통해 같은 날 재심청구가 기각되었다고 통지한 것은 징계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 부당함 징계절차가 적법하지 않으므로 징계사유와 징계양정은 더 이상 살펴볼 필요가 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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